HBA, 휴피스 AI Labs 팀장 전격 영입
국내 최초 디지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 R&D 역량 강화 기대

지난 1일 ㈜HBA 한국스마트임상센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휴피스 AI Labs 최진규 팀장과 설지욱 연구원을 영입했다.

휴피스의 AI Labs를 총괄하고 있는 최진규 팀장은 HBA 기업부설연구소(이하 HBA’R) 소장으로 8월 1일 자로 정식 임명되었다.

HBA’R 신임 최진규 소장은 서강대 수학과 석사 졸업 후, 증권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인 ㈜씽크풀, ㈜휴피스 AI Labs에서 상당한 전문성을 가지고 시스템 및 인공지능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최진규 소장은 “올리브씨는 국내 최초 디지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인 만큼 생소한 분야이지만, 성장 잠재력이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기대된다”며 “올리브씨가 글로벌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언급했다.

㈜ HBA 한국스마트임상센터 이병일 대표는 “인재영입으로 디지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통해 R&D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며 임상시험 산업 진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